배우 이일준이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월화극 '선재 업고 튀어'의 출연을 확정지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김빵 작가의 웹 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극입니다. 유명 아티스트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극 중 이일준은 선재의 매니저 박동석 역을 맡아, 서글서글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깍듯하면서도 당돌하고, 눈치 보는 듯 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팩폭러'로서의 모습은 선재와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통해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일준은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실력파 배우입니다. 지난해 '사채소년'에서의 입체적인 연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기막힌 유산', '여신강림',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선재 업고 튀어'는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아, 이전 작품 '여신강림'의 성공에 이어 또 하나의 명작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일준의 새로운 변신과 함께, 타임슬립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일준 배우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와 '선재 업고 튀어'가 어떤 희망과 감동을 전달할지 기대됩니다. 그의 활약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와 깊은 감정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멋진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 모두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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