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김희정이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습니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이후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희정은, '왕의 얼굴', '화정', '후아유-학교 2015'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영주'에서 복잡 미묘한 가족 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통통 튀는 에너지로 다양한 세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이주래 대표는 김희정의 자체 발광하는 매력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장력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가 연기뿐 아니라 다방면에서 보여줄 알찬 경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김희정 역시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에 감사함을 표하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과 멋진 성장을 약속했습니다.

김희정은 '맛있는 연애', '천년째 연애중', '리턴', '진심이 닿다', '달이 뜨는 강', '스폰서', '니캉내캉' 등 다수의 드라마와 '라방', '부기나이트', '한강블루스', '나는 공무원이다', '멋진 하루'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이제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의 새로운 시작을 통해 더욱 폭넓은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고명환, 김태훈, 남중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는 배우들과 함께하며, 김희정의 합류로 더욱 다채로운 색깔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김희정 배우가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