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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방탄소년단 지민 & 정국, 신병교육대 수료 후 따뜻한 인사 전해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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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이 신병교육대 수료식을 마치며 팬덤 아미에게 직접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달 12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동반 입대하여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았으며, 이제 1년 5개월 간의 군 복무를 계속하게 됩니다.

정국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단결'이라는 짧은 보고를 마치며 팬들과 소통했고, 지민은 자필 편지로 훈련 중의 소회와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지민은 정국과 함께 훈련받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과 서로에 대한 의지를 나누며 팬들에게 안심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지민의 편지는 "저희는 훈련소에서 수료하는 날을 맞이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이 벌써부터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며 시작하여, 멤버들과의 연락과 정국의 군 생활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대로의 이동과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 팬들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담은 말들로 편지를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지민과 정국의 예정 전역일은 2025년 6월 11일로, 함께 군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같은 그룹의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군 복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그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이 군 복무 중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생활이 무사히 마무리되길 바라며, 그들의 빠른 복귀를 기대합니다.

항상 여러분 곁에서 응원하는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우리 모두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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