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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신병교육 수료식 관련 소속사 입장 발표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1. 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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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RM·진·슈가·제이홉·지민·뷔·정국)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신병교육 수료식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행과 관련하여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RM, 지민, 뷔, 정국이 신병교육 수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팬들에게 편지와 선물 등의 우편 배송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소속사는 군 부대의 특성상 이러한 우편물이 보관 및 분실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신병교육 수료식에 대한 현장 혼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들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들의 격려를 마음으로만 함께해 달라고 전했으며, 멤버들이 병역의무를 건강하게 이행하고 복귀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부탁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에 집중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군 입대를 시작했습니다. 멤버 진은 5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배치받아 복무 중이며, 제이홉은 작년 4월에 입대했습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고, RM과 뷔는 지난달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습니다. 지민과 정국은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함께 입소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빅히트 뮤직의 이번 발표는 팬들의 안전과 군 부대의 운영에 대한 존중을 동시에 고려한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복귀할 날을 기다리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원을 바랍니다.

빅히트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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