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스박' 액션 코미디 폭발! 목사X스님X박수무당의 대환장 케미 담긴 2차 예고편 공개!

 

액션과 코미디를 동시에 선보이는 영화 <목스박>이 3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2차 예고편을 공개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감독: 고훈 | 출연: 오대환, 지승현, 이용규, 김정태ㅣ제작: ㈜스튜디오설, ㈜스튜디오빌ㅣ제공: ㈜스튜디오빌, 연두컴퍼니, 씨앤씨스쿨ㅣ배급: ㈜라온컴퍼니플러스ㅣ개봉: 2024년 3월 20일]

3월 20일 개봉 예정인 <목스박>이 오대환, 이용규, 지승현의 역대급 코믹 케미를 예고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목스박>은 전직 왕갈비파 행동 대장이자 목사 ‘경철’과 스님 ‘태용’이 박수무당 형사 ‘도필’과 함께 보스를 죽이고 악행을 일삼는 삼거리파 두목 ‘인성’을 잡기 위해 신박한 연합 작전을 펼치는 대환장 코미디.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왕갈비파 곰발바닥 박경철, 빡대가리 이태용, 미친개 차도필이 등장하며 셋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2차 예고편 속 왕갈비파 건달인 경철과 태용이 교회와 절로 숨어버린 모습은 건달과 종교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 속 코믹의 묘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교회에서 숨어 지내며 목사가 되어버린 경철이 자신의 방식대로 설교를 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절에 숨어 지내던 태용은 천 배를 시키는 스님에게 패기를 보이지만 이내 힘들어하며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한번 폭소를 일으킨다. 이처럼 2차 예고편에서 진지해 보이면서도 웃음을 선사하는 장면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아기동자와 차도필의 코믹스러운 케미도 예고편에서 함께 보여주면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또한 삼거리파 보스 ‘인성’의 역할로 분한 김정태 배우가 싸이코패스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SNS에 집착하며 보여주는 코믹스러운 장면들은 영화 속에서 김정태 배우가 선보일 명품 연기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뿐만 아니라 2차 예고편에는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유튜브 ‘숏박스’의 멤버 김원훈이 등장한다. ‘장기 연애’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이 공감할 만한 대화 장면을 재현하며 연기하던 그가 <목스박>에서는 보이스 피싱을 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을 실제처럼 연기한다. 그와 주인공 경철, 태용, 도필이 함께 맞닥뜨리는 장면은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를 보여주며 영화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액션, 코미디, 명품 연기력까지 모든 것을 담아 낸 웃음 폭발 영화 <목스박>은 3월 2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