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날, 가만히 열어보고 싶은 이야기 <막다른 골목의 추억> 출연진들의 추천영상이 공개됐다. [원작 요시모토 바나나 『막다른 골목의 추억』 | 감독 최현영 | 출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 제작 영화사조아, 시네마스코레 | 공동제작 에코글로벌그룹 | 배급 트리플픽쳐스 | 공동배급 리즈필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최현영 감독 연출, 배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동현배, 이정민, 배누리 등 한일 양국의 젊은 신인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추천영상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은 최수영 배우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소개했고, 카페 ’엔드포인트’의 속 깊은 점장 니시야마 역의 다나카 슌스케 배우는 “천천히 흐르는 따뜻한 분위기의 영화”라고 추천 소감을 전했다.
영화의 원작자 요시모토 바나나는 “제가 쓴 소설이 영화화 된다는 것은 항상 기쁜 일이다. 다른 분들한테도 저의 이런 기쁨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관객들이 영화를 많이 봐주길 응원했다.
최현영 감독은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천 소감을 전해왔고, 동현배, 이정민, 배누리 배우는 “벚꽃 보러 멀리 가지 말고 우리 영화에서 벚꽃을 보시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다시 마이크를 전해 받은 최수영 배우는 “지금 절망에 빠져 계신 여러분들에게 분홍빛 추억을 가득 선물할 봄 감성의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4월 4일 개봉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미소 가득한 얼굴로 마무리 인사를 전해왔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 속에 봄꽃과 함께 찾아오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4일 개봉예정이다.
SYNOPSIS
힘겨운 날, 가만히 열어 보고 싶은 이야기
나고야에 있는 애인 태규를 만나러 간 유미는 그에게 새로운 여자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뜻하지 않은 이별에 낯선 도시를 방황하던 유미는 우연히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카페 '엔드포인트'에 들어선다. 유미는 그곳에서 카페 주인 니시야마와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INFORMATION
제목 <막다른 골목의 추억>
원작 요시모토 바나나 『막다른 골목의 추억』(민음사)
감독 최현영
출연 최수영, 다나카 슌스케, 안보현, 동현배, 배누리, 이정민, 히라타 카오루
장르 감성멜로
개봉 2019년 4월 4일
러닝타임 89분
등급 12세이상관람가
제작 영화사조아, 시네마스코레
공동제작 에코글로벌그룹
배급 트리플픽쳐스
공동배급 리즈필름
제작지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페이스북 facebook.com/ZOAFILMS
인스타그램 instagram.com/zoa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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