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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신작 '삼식이 삼촌', 티파니 영의 캐릭터 스틸 공개로 기대감 상승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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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2일 티파니 영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쟁 중에도 굳건히 하루 세 끼를 지키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국가 재건을 꿈꾸는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티파니 영이 연기하는 레이첼 정 캐릭터는 올브라이트 재단의 이사로, 변요한의 꿈에 주목하며 두 주인공과 깊이 연관된 역할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스틸에서 티파니 영은 밝은 미소와 함께 때로는 진중하게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했습니다.

티파니 영은 이 캐릭터를 연기하며 캐릭터의 심리적인 면모를 깊이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또한 촬영 현장을 꿈만 같은 공간으로 묘사하며 이 작품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감독 신연식은 티파니 영의 언어 감각을 높이 평가하며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삼식이 삼촌'은 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 출연작으로, 오는 5월 15일에 첫 5개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매주 2개씩, 마지막 주에는 3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총 16개 에피소드로 구성됩니다.

 이 시리즈는 전후의 혼돈 속에서도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동과 통찰을 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는 티파니 영과 모든 출연진의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꿈과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삼식이 삼촌'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이 드라마가 전하는 깊은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도 일상에서 마주치는 도전에 맞서며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 주저하지 마세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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