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포츠 타임의 황정환입니다.
타격 7관왕, 2회의 트리플크라운, 6번의 골든 글러브를 석권한 기록의 사나이
바로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 선수의 이야깁니다.
2001년 데뷔하여 22시즌째 활약 중인 이대호 선수는 KBO 통산 최다 홈런 3위, 타점 5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한국 프로야구에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타자입니다.
그러한 이대호 선수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야구선수로서의 커리어를 마무리한다고 하는데요
여러 공식 인터뷰에서 '남자가 한 번 뱉은 말은 책임져야죠'라고 밝히며 번복할 의사가 없음을 내비쳤습니다.
빅보이 이대호 선수의 마지막 시즌을 끝까지 주목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VA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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