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는 지난 9일 오전 8시 47분경 서울 도봉구 덕성여대 옆 우이천변 도로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주행 중이던 승용차와 접촉사고 후 도주 중 주차되어있던 차량을 들이받고 전복됐으며, 경찰 조사 결과 음주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제공 :도봉소방서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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