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27분 경,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기계에 손가락이 끼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하면 해당공장은 옷을 만드는 공장으로 기계에 요구조자의 손가락이 끼어있었고 다른 외상은 없는 상태였다.
구조대원들은 신속하게 일자드라이버 등 도구를 사용하여 기계 틈 사이를 벌린 후,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여 도착 한 구급대에 인계하여 병원 이송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계사고가 발생하면 신체의 일부가 훼손 되는 등 생명까지 위협하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안전수칙 등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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