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3동에서 가정의 달 5월,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웃을 살피는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5월 10일 쌍문3동의 민간복지거점기관인 강북우리교회 주관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청소년들 가정을 찾아 나눔행사가 진행된 것.
‘효 꾸러미’에는 밑반찬 마련이 어려운 남성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데워 먹을 수 있는 냉동찌개를 준비해 40명에게 전달했다.
‘5월의 산타클로스’는 다자녀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20명의 아이들에게 산타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북우리교회가 지난 부활절을 행사 후 모은 식비와 나눔장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돼 이웃과 행복을 함께 나눔으로써 그 의미를 더 했다.
강부원 쌍문3동장은 “쌍문3동은 노인 인구 비율이 17.6%로 매우 높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이 부족한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꼼꼼히 살펴 주시는 민간복지기관의 관심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구청
도봉구, 쌍문1동 직원들 ‘일일 쉐프’로 사랑 전달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5.20 |
---|---|
도봉구,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5.20 |
도봉구, 풍수해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5.18 |
도봉구, ‘50+세대 사회적경제 활동지원’ 발판 마련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5.18 |
도봉소방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by 동네방네뉴스 (0) | 2018.05.16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