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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매직복화술 이용한 눈높이 환경교육 실시 by 동네방네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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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9. 2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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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복화술 환경교육 모습


○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매직복화술 이용한 환경교육 ‘딸랑이의 대작전’ 공연
○ 복화술인형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환경교육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매직복화술을 이용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4세~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1,200여 명이 사전 접수하였다. 일반 관람객은 20일 수요일 4회차 공연에 참여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 UN이 분류한 물 부족 국가로, 언제 물에 의한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양치, 손씻기, 설거지 등 물 낭비가 빈번하며, 정화작업 시 들어가는 화학약품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 되는 실정이다.

이에 어릴 때부터 물 절약에 대한 인식과 습관을 길러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 가정으로 확산토록 하고자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내용으로 지속가능발전(ESD) 세대이음 교육을 실시한다.

공연은 물 절약의 심각성 인식과 실천방안을 주제로, 캐릭터 인형 딸랑이, 토끼, 마술도구 등을 활용한 퀴즈, 노래대결, 댄스타임 등으로 신나게 구성되어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는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심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제공을 통해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들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자료출처 : 도봉구청
동네방네 도봉구 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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