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OST 스페셜 앨범, 종영 후 여운을 담아 발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 이 드라마의 감동을 이어가기 위해, OST 스페셜 앨범이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됩니다.

이 스페셜 앨범에는 이미 발매된 12곡의 가창곡과 40곡의 BGM이 포함되어 있으며,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로 주목받은 '인 어 뷰티풀 데이(In a Beautiful Way) - 김경희'의 두 버전도 수록되었습니다. 

또한, 김수현과 김지원의 감정선을 극대화한 순간에 삽입된 크러쉬의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를 비롯해 폴킴의 '좋아해요', 헤이즈의 '멈춰줘' 등의 OST도 포함되어, 드라마의 감성을 음악으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김수현이 직접 참여하여 드라마 최종화의 엔딩을 장식한 스페셜 OST '청혼'이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차트에 올라 화제를 모은 점입니다. 

이 앨범은 남혜승 음악감독이 진두지휘한 작품으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그리고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같은 메가 히트 드라마의 OST를 담당한 바 있어 그 퀄리티가 보장된 셈입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스페셜 앨범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팬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각종 음원 차트에서의 성과를 통해 그 인기를 실감케 합니다.

 이 앨범을 통해 드라마를 사랑한 팬들은 다시 한번 '눈물의 여왕'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음악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드라마의 감성을 음악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사진=소리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