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 봄철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노윤상 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최근 관내의 위험한 석축, 옹벽, 계단 등 유지관리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봄철 해빙기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의 위험한 석축, 옹벽, 계단 등 그동안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있는 골목길과 주민들의 민원이 잦은 곳을 집행부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한 것이다.

 

 노윤상 의원은 집행부 담당자와 안전을 위한 방안을 의논하였으며, 노후화에 따른 위험한 곳을 신속히 개선하기로 하였다.

노윤상 의원은 이날 현장 안전 점검을 마치고 지역구에는 이곳 외에도 불안전한 골목길이 여러 곳이 있고, “봄철 해빙기 사고는 대부분 해이해진 안전관리에서 비롯된다”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소관부서와 안전 점검 후 개선 사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