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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의 영화이야기 by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9. 4. 2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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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NOPSIS 

1944년 스페인, 내전은 끝났지만 숲으로 숨은 시민군은 파시스트 정권에 계속해서 저항했고 그들을 진압하기 위해 정부군이 곳곳에 배치된다. ‘오필리아’는 만삭의 엄마 ‘카르멘’과 함께 새아버지 ‘비달’ 대위가 있는 숲속 기지로 거처를 옮긴다. 정부군 소속으로 냉정하고 무서운 비달 대위를 비롯해 모든 것이 낯설어 두려움을 느끼던 오필리아는 어느 날 숲속에서 숨겨진 미로를 발견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을 “산이고 숲이자 땅”이라 소개하는 기괴한 모습의 요정 ‘판’과 만난다.

오필리아를 반갑게 맞이한 판은, 그녀가 지하 왕국의 공주 ‘모안나’이며 보름달이 뜨기 전까지 세 가지 임무를 끝내면 돌아갈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미래를 볼 수 있는 “선택의 책”을 건넨다. 오필리아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인간 세계를 떠나 지하 왕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 INFORMATION

제          목: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원제 / 영제:  El Laberinto Del Fauno(Pan's Labyrinth)
감독 / 각본:  기예르모 델 토로
제          작:  알폰소 쿠아론
출          연:  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세르지 로페즈, 마리벨 베르두 외
장          르: 판타지, 스릴러
수          입: ㈜엔케이컨텐츠
배          급: ㈜디스테이션
러 닝 타 임: 119분
등          급: 15세이상관람가
개          봉: 2019년 5월 2일

동네방네TV 아나운서 김다영
인터넷신문 주소  : http://www.dnbnnews.com
제보 : aic31@hanmail.net / 카카오톡 : qrn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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