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네방네뉴스 아나운서 금휘숩니다.
오늘은 도봉구에 탈바꿈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도봉구 지하철 4호선 쌍문역이 문화·예술 역사로 탈바꿈 합니다.
쌍문역은 개통 후 33년이 경과한 노후한 역사인데요. 하루 평균 이용객이 62,000여명으로 지하철역 이용객이 많은데 비해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시설 및 주민 휴게공간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구에서는 시비 약 400억원을 투입해, 냉방시설 및 노후시설 전면 교체와 문화예술철도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는데요.
구는 쌍문역에 문화・예술・역사 프로그램이 바탕이 되는 다채로운 공간을 조성하고, 둘리 컨텐츠를 결합해 특성있고 지속 가능한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뿐 아니라, 도봉구는 쌍문역 3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 2대를 신설합니다.
쌍문역 3번 출구는 버스 환승이용객에 주 출입구로 유동인구가 많지만 에스컬레이터가 없어 짐이 많거나 몸이 불편한 주민들이 이용하기 힘들었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구는 서울시 예산 40억원을 확보해 지난 3월 에스컬레이터 신설공사를 착공했습니다.
새롭게 탈바꿈하는 쌍문역에 모습이 무척 기대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하철을 이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금휘수 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동네방네뉴스 금휘수 아나운서
gnltn44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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