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與野 헌정특위 위원 초청, ‘개헌’ 주제 KPF 언론포럼 7일 개최 by 동네방네뉴스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민병욱)은 정세균 국회의장과 국회『헌법 개정과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이하 헌정특위) 위원을 초청, 개헌을 주제로 한 KPF 언론포럼을 7일(수) 오전 8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최인호 위원(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김성태 위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태규 위원(바른미래당, 비례대표), 심상정 위원(정의당, 고양시 갑)이 참석한다. 언론계에서는 중앙언론사 정치부장과 논설위원들이 참석한다. 

헌정특위 여야 위원들은 개헌에 대한 각 당의 입장을 밝히고 권력구조, 지방분권, 정부형태 등을 중점 토론할 예정이다. 사회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이 맡는다. 

재단은 “여야 헌정특위 위원들과 고위 언론인간에 개헌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할 수 있는 공론장을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 한국언론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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