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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비밀은 없어'에서 통제 불능의 혓바닥으로 반전 매력 발산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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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수목극 '비밀은 없어'에서 고경표가 통제 불능의 혓바닥을 가진 아나운서 송기백으로 분해, 예상치 못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5월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는 아나운서와 예능 작가의 유쾌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을 담은 작품으로, 고경표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극 중 고경표는 완벽한 슈트핏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울트라 FM 아나운서 송기백 역을 맡아, 메인 뉴스 앵커로의 발탁을 앞두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갑자기 팩트 폭격기가 되어버린 캐릭터입니다. 고경표의 이번 역할은 '뇌섹남', '금수저', '고스펙'과 같은 화려한 수식어와는 달리, 예기치 않게 허당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공개된 첫 스틸컷에서 고경표는 뉴스데스크에 엎드려 당황한 모습이나, 누군가를 향해 눈을 부라리는 표정 등을 통해 웃음을 자아내며,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경표 본인도 "K-직장인을 대신해 하고 싶은 말도 다 하고 나니 연기를 하면서도 통쾌하더라. 전율이 이는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고경표가 첫 촬영부터 송기백의 반전 인생에 무서운 속도로 몰입했다"며, "송기백은 쉽게 다가가지 못할 것 같은 반듯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은근히 귀여운 허당 매력도 있는 인물이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 모습이 자주 튀어나온다"고 전해, 고경표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 불능의 혓바닥을 가진 아나운서와 열정 가득한 예능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현실 속에서 웃음을 잃어가는 이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고경표의 새로운 연기 도전과 함께, 그가 선보일 다양한 매력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비밀은 없어'와 고경표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신다면, 방송 시작을 함께 기다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힘든 시기, 우리 모두에게 작은 웃음의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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