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18일부터 20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달집태우기 행사 등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에 소방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
소방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행사 때 화재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다고 판단,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당직근무를 상향했다. 또 긴급상황 시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 55개소에 정월대보름 주요 화재 사례전파ㆍ화재 경각심 고취를 위해 소방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전화로 독려하고 전통시장과 지하철역, 공사장 등 58개 대상으로 펌프차ㆍ기동순찰을 시행했다. 더불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화재 예방 감시체계를 구축ㆍ강화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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