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15일 작년 9월 22일에 실시했던 제1회 어르신 안전파수꾼 안전생활 다짐대회 입상자중 5팀을 선발하여 자체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어르신 안전파수꾼 안전생활 다짐대회란 100세 시대, 활기찬 어르신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안전 파수꾼으로 양성, 노인들의 최측근에서 안전지킴이로서 활동하게 하여 안전사각지대 없는 강북구를 구현하고자 강북소방서에서 개최한 대회이다.
이날 대회는 최대득점을 획득한 번동5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가오는 20일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7회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강북소방서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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