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눈 내리면 위험했던 골목길, 주민 안전 위한 개선사업 추진
서울 강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치효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최근 번3동 한천로 109길 일대 도로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와 현장 작업자를 격려했다.
해당 지역은 골목길 경사로 인해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보행에 큰 불편을 겪는 곳으로, 파손된 보도블록으로 인한 침수 피해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높았다.
최 의원은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민원을 바탕으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도로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현장을 찾은 그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사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작업자들을 독려했다.
또한 그는 "아직도 골목골목을 다녀보면 불편한 곳들이 많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꼼꼼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동네기자의 한마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최치효 의원의 행보가 인상적이다. 이런 노력들이 모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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