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채연, 첫 팬미팅 'UNI-CHAERISH' 성황리에 마쳐 - 팬들과 특별한 시간 보내
가수 이채연이 데뷔 후 첫 팬미팅 'UNI-CHAERISH'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렸습니다.
팬미팅은 이채연의 팬클럽인 CHAERISH를 위해 마련된 대학교 'CHAERISH UNIVERSITY' 오리엔테이션을 콘셉트로 진행됐습니다. 이채연은 워너비 선배로 변신하여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는 'Intro : Shangri-La', 'HUSH RUSH', 'LET'S DANCE' 무대로 시작했습니다. 이채연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채연학개론' 코너에서는 팬들과 함께 퀴즈를 풀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Same But Different', 'Cave', 그리고 엑소 카이의 '음 (Mmmh)' 커버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채연의 생일을 기념해 진행된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에서는 팬들이 큰 환호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감동을 안겼습니다. 이채연은 팬들과의 특별한 생일 축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팬들과의 영원한 행복과 함께하는 소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KNOCK'과 직접 작사한 'Like A Star'를 선보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채연은 2024년에도 웹예능 토크쇼 '인싸동 술찌'의 단독 MC를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채연의 첫 팬미팅 'UNI-CHAERISH'는 팬들과의 소통과 감동을 주는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채연의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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