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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은 반드시 보상받는다!”성북구 적극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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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3. 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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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지자체의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그동안 ‘지자체 혁신평가’의 지표 중 하나였지만, 지자체 공직문화에 적극 행정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평가부터 단독으로 시행되었다.
 
전체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각 평가군(광역, 시, 군, 구)별 상위 30%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결과 7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단 6개만이 선정되었다. 

그동안 성북구는 지방자치현장에 적극행정을 뿌리 내리기 위한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5대 실행계획·15개 과제로 이뤄진 ‘2022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2022년 4월)과 함께 ‘서울시 성북구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 개정(2022년 8월) 등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은 반드시 보상받는다”는 인식확산에 노력을 기울였다. 

전문가 중심의 적극행정위원회를 인사위원회와 별도 구성하여 적극행정 관련 정책의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도록 하였으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적극적이고 성실한 업무수행을 격려했다. 

이와 함께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사전컨설팅, 면책제도 등을 운영하며 적극행정 실천 공무원을 지원·보호하고 있다. ‘이 달의 성북구 적극행정 이슈!’ 등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여 적극행정 노력에 대한 대외적인 소통도 강화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모든 공직자가 마음을 모아 구민께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2023년부터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들을 통해 주민만족이 극대화되는 최고·최대의 서비스 기관인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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