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정명-공승연, 각자의 재능으로 위기 탈환 할 수 있을까?!
- <마스터-국수의 신> 관계자 “국수 컴플레인 사건, 궁락원의 위계질서를 변동 시킬만한 커다란 사건의
시발점 될 예정”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의 궁락원에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지난 방송에선 궁락원의 손님들이 궁중 꿩 메밀국수의 국물을 많이 남긴다는 사실을 캐치한 무명(천정명 분)과 다해(공승연 분)가 그 이유를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무명은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는 어육장 창고에 들어가기 위해 문을 부수고, 결국 장독까지 깨는 등 상상 이상의 행동들로 궁락원을 한 바탕 뒤집었다. 결국 어육장의 맛을 바꾼 데엔 고강숙(이일화 분)의 궁락원의 경영을 방해하고자 하는 김길도(조재현 분)의 검은 술수가 있었음이 드러나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 방송되는 11회에선 손님들의 또 다른 국수 컴플레인이 이어져 숙설소에 비상사태가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무명과 다해의 심각한 표정은 사태의 심각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상황. 이에 지난 주, 함께 힘을 합쳐 국물의 문제를 찾아냈던 절대미각 무명과 절대후각 다해가 이번에도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국수 컴플레인 사건은 궁락원의 위계질서를 변동 시킬만한 커다란 사건의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 위기를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무명은 다해가 김길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이에 김길도의 감추고 싶었던 비밀이자 아픈 손가락을 알게 된 무명이 이를 어떻게 이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숙설소를 발칵 뒤집을 사건의 정체는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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