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방송인 이지혜가 임신 중 아름다운 비키니 라인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9일 자신의 SNS에 "얼핏 보면 비광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 저 빨간 우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노란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수영장을 걸어가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지혜는 임신 6개월차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아름다운 'D라인'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지혜는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심야식담 코너에서 배우 김태리를 보면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해 자녀가 딸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지혜는 "2세 이름을 태리로 지을까 생각 중이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씨를 보면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2세가 딸인 것을 밝히는 건가"라고 물었고, 이지혜는 "그렇게 됐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혜는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밝히며 오는 12월 26일 출산 예정이다.
사진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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