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원효, 트로트 가수 도전…신곡 ‘자나깨나’ 공개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6. 15:38

본문

728x90
반응형

개그맨 김원효가 트로트 가수에 도전했다.

김원효는 16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트로트 앨범 ‘자나깨나’를 공개했다.

신곡 ‘자나깨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1초도 쉬지 않고 생각하고 걱정하며, 사랑하는 사람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간다는 내용이다. 작곡가 겸 음악 감독·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문선수와 함께 작업했다. 

작곡가 문선수는 이번 앨범에 대해 "주변에서 김원효와 함께 작업했다고 하니 웃음 코드를 많이 기대했다. 하지만 웃음 코드보다는 음악에 대한 진지함을 보여주는 모습에 충실하게 함께 곡 작업을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소개했다.

김원효는 “새로운 도전이다. 음악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고, 이번 곡 작업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트로트 가수로의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김원효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1년에는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 개그계 대표 잉꼬부부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원효는 최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정찬우, 배우 한영, 소년 농부 한태웅이 소속돼 있다.



사진출처=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