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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자율방범대 초청간담회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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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16.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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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북구의원, 자율방범대 초청간담회

자유한국당 강북구의회 자유한국당 유인애 부의장과 조윤섭, 김미임 의원은 7.12(목) 강북구 자율방범연합회 이상권 회장과 9개동 회장단을 구의회에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북구청 김병화 과장이 참석했고, 자유한국당 정양석 국회의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강북구 자율방범대연합회는 10개 방범대에 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취약지역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경찰의 치안업무를 돕고 있다.

강북구청은 매년 예산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원들의 순찰차량 유류비와 대원 유니폼, 보험료, 야식비 등을 지원해 오고 있으나 작년 연합회 내부문제로 예산지원을 한푼도 받지 못했다. 2018년에는 1,400여만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으나 집행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상권 연합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조속한 예산집행을 요청했으며, 참석한 동별 회장들도 야간순찰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구의회와 구청의 지원을 건의했다.

유인애 부의장 등은 자율방범대의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동별 야간순찰에 동참의 뜻을 밝혔다. 조윤섭 의원과 김미임 의원은 금번 예산심의시 2019년 예산의 효과적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번1동(박형근 대장), 수유2동(차민홍 대장), 미아3동(김영만 대장), 송중동(양창석 대장), 수유1동(오영만 대장), 번2동(성근석 대장), 수유3동(송찬규 대장), 우이동(김형대 대장), 송천동(조영자 총무), 연합회 차진홍 총무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사진제공 : 자유한국당 강북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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