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현빈X장동건 ‘창궐’, 10월 아시아·유럽 동시 개봉 by 동네방네뉴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7. 4. 23:55

본문

728x90
반응형


현빈·장동건 주연의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이 오는 10월, 아시아·유럽 동시개봉을 추진한다.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창궐’은 오는 10월 아시아·유럽 동시 개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NEW 관계자는 “해외 동시기 개봉은 내수시장을 넘어 콘텐츠 확장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게임·웹툰 등의 소재인 ‘야귀’를 적재적소에 살려 신선한 소재, 본 적 없는 비주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판다는 “칸 마켓에서 ‘창궐’의 동시개봉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토론토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등을 거쳐 개봉국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창궐'은 칸국제영화제 마켓에서 단 2장의 스틸 이미지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을 정도로 화제였다. 이미 전세계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부산행'의 사례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라는 새로운 크리쳐 그리고 조선시대의 만남에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해진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정만식, 서지혜, 이선빈, 조달환 등이 출연한다.

흥행작 '공조'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추는 김성훈 감독과 현빈,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진 현빈과 장동건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NEW 제공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