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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서키스 감독 , 앤드류 가필드 주연 사랑의 마법을 선사한 로맨스 실화 '달링'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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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2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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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캡처 연기’ 대가 앤디 서키스가 선택한 첫 번째 영화 <달링>의 제작자가 영화의 소재가 된 주인공 ‘로빈 & 다이애나’ 부부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라는 사실이 화제다. 

원작자 아내의 조부모 사랑 이야기를 그린 <노트북>, 캐나다 나이브 화가 모드 루이스와 그의 남편의 이야기를 사랑으로 풀어낸 <내 사랑>은 지난 해 관객들에게 사랑 받으며 최고의 실화 로맨스로 꼽혔다. 

이런 가운데, 올해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을 감동을 선사할 실화 로맨스 <달링>이 개봉을 앞두고 특별한 제작 비하인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달링>의 실화 로맨스 주인공인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가 영화를 제작, 그의 부모님의 사랑과 일생을 영화로 담아냈기 때문이다. 


조나단 캐번디시는 케이트 블란쳇 주연의 <골든 에이지>와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은 영화 제작자로, 자신의 부모인 로빈 & 다이애나 캐번디시의 일생이 호소력 짙은 영화의 소재가 되리라 믿었고, <달링>의 영화화를 구체적으로 계획했다.


그는 오로지 영화의 스토리에 반해 <달링>에 적극 참여한 앤디 서키스 감독,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그리고 할리우드 최정상 제작진들의 도움으로 위대한 사랑을 영화로 완성했다. 


조나단 캐번디시는 “<달링>이 역사상 가장 큰돈을 들여 만든 홈 무비”라는 농담과 함께 “우리가 만든 영화가 무척 자랑스럽다. 또한, <달링>이 역사상 가장 정확한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 속 많은 대사들이 실제로 주고 받은 대화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혹독한 시련 속에서도 사랑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영화다.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쥐었다면, 그 어떤 고난도 웃음과 기쁨을 통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가족이 만든 가족에 관한 영화다”라고 말하며 평소보다 많은 노력을 쏟아준 출연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실화 로맨스의 주인공의 아들 조나단 캐번디시가 제작에 참여 진정성 있는 로맨스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달링>은 온몸이 마비되는 순간에도 일생 동안 사랑을 멈추지 않은 로빈(앤드류 가필드)과 그의 아내 다이애나(클레어 포이)의 사랑의 마법을 담은 실화 로맨스로 4월 12일 개봉한다. 



INFORMATION

제목 : 달링
원제 : Breathe
감독 : 앤디 서키스
주연 : 앤드류 가필드, 클레어 포이
수입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배급 : ㈜팝엔터테인먼트
개봉 : 2018년 4월 12일


SYNOPSIS

당신은 내 삶의 전부예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아름다운 커플 로빈과 다이애나. 하지만 바이러스 감염으로 로빈의 전신이 마비되면서 두 사람의 빛나는 순간은 끝나는 듯 보인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로빈, 하지만 다이애나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그에게 용기를 주는데… 



포스터제공 : 그린나래미디어/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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