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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 국제마라톤 대회 영상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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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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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은 오전 8시부터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가 광화문광장 ~ 잠실주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2018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사와 공동으로 세계적인 마라토너가 참가하여 세계 최고기록에 도전하는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마라톤 선수 148명 및 2만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잠실주경기장까지 42.195km를 달리게 된다. 

지난 2016년 이 대회를 통해 2시간 5분 13초의 기록으로 대회 최고 기록이자 국내 최고기록을 세운 ‘케냐의 윌슨 로야나에 에루페’를 비롯하여 2시간 5~7분대의 선수 11명이 참가하여 2시간 4분대의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여자 황영조로 불리며 지난 2월에 여자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11분으로 한국 최고기록을 세운 김도연(25, K-water) 선수가 지난 97년에 권은주 선수가 세웠던 2시간 26분 12초의 최고기록에 21년만에 도전한다. 

이번 서울국제마라톤대회는 62개국에서 총 34천여명(풀코스 20천명, 10km 14천명)이 참가하여 글로벌 마라톤 축제로 진행된다. 

마스터스 참가 현황 : 총 34,158명(대한민국 외 61개국) 

- 국내 마스터스 남자 : 26,254명 / 여자 : 7,904명 
※ 외국인 참가현황 : 2,551명(남자 1,757명, 여자 794명) 

오전 10시에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출발하는 10km코스는 14천여명의 가족, 연인들이 참가하여 즐겁고 재미있게 달리는 젊은이들의 축제이다. 

올해 2~30대 참가자는 전년에 비해 4%가 증가한 9,520명으로 10km코스는 기록에 의미를 두지 않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며 달리는 문화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영상제공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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