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 대상(4년 종합 평가) 수상 by 동네방네뉴스

강북구의회 박문수 의장이 지난 3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4년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 시상식 조직위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은 제7대 의정활동 기간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주민간의 원활한 상호협력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의회의원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강북구 제2대, 3대, 6대, 7대 의원으로 선출되어 성실히 의정활동을 수행한 박문수 의장은 민선6기 현재까지 가결조례 44건, 규칙 7건, 건의 8건, 결의 12건의 실적으로 2014년 7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226개 전국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제7대 의정활동 기간 중 의안발의 현황을 자체 파악한 결과, 서울시 기초의원 중 1위를 달성하였으며 한겨레신문 매거진에 박문수 의장이 발의한 강북구 성인문해교육 조례(의무교육 등을 받지 못한 비문해자를 지원하는 내용)가 좋은 조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또한 평소 장애인 복지향상에 전념하여 구청 집행부와의 협의와 적극적인 요구로 강북구 인수봉로 291일대에 ‘강북구 장애인회관’건립과 장애인 관련 예산확보를 이끌어내 장애인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수상을 한 박문수 의장은 “그동안 묵묵히 노력한 점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앞으로도 강북구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담아 들어 구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및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보 :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