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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 ICTC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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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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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에서 각종 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관의 지휘역량 향상, 긴급구조통제단과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공제체제 유지·협력 향상을 위해 소방공무원, 강북구청 직원 등 74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현장 ICTC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3D 가상현실을 통한 재난 현장상황의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재난현장 선착대 초기 대응 ▲상황 전파 ▲주요 상황 도상훈련 및 시간대별 조치사항 파악 ▲개인 및 팀별 정보공유를 통한 정확한 현황 파악 ▲긴급구조 지원기간과의 유기적 협조 등 실제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태세 및 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에서 복합적인 상황과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동료간 의사소통과 정보관리는 재난관리와 인명구조 임무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지속된 훈련을 통해 대원 간 임무숙지와 협력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강북소방서

인터넷신문 제호 :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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