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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 재벌개혁 뜻 모은다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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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3. 1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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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이 재벌개혁에 대한 국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강연을 나서 시민과 만난다.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내일(16일) 오후 3시 광주 광산구청에서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라는 주제로 광산구 공무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광산구청 강연은 ‘박용진의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 대장정의 첫걸음이다. 박용진 의원은 앞으로 ‘재벌개혁이 대기업을 살리고 경제도 살린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100회의 강연을 할 계획이다. 

박용진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재벌개혁은 경제민주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면서 “하지만 국회 안에서 혼자 재벌개혁을 외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의 뜻을 모으기 위해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용진 의원은 “가치 있는 재벌개혁은 필요하다. 그리고 같이 해야 재벌개혁이 성공한다”면서 “많은 사람이 뜻을 모으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박용진 의원은 광산구청 강연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기업 노조, 공무원, 그리고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내일 광산구청 강연에 이어 오후 6시 광주청년센터 the숲에서 광주 청년들을 만나고, 오는 30일에도 오후 3시 은평구 평생학습관에서도 강연을 진행한다. 

박용진 의원은 “재벌개혁에 대해 의지가 있고,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신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라도 달려가겠다”면서 “재벌개혁까지 가는 길이 멀고도 외롭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 경제민주화를 위한 ‘국민 속으로 강연 100보’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진 의원은 최근 삼성·현대자동차·미래에셋대우증권 등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들어 재벌개혁을 통한 경제정의 실현의 해법을 담은 책 <재벌은 어떻게 우리를 배신하는가>를 출간했다. 삼성그룹의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벌어진 편법을 밝히고, 현대자동차로부터 세타2엔진 무한보증을 이끌어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사진 자료제공 : 박용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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