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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17년도 하반기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접수 by 동네방네 노원구 교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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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10.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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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25일까지 구민 100명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접수 
-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8회 정비교실 무료 운영 
- 자동차 일상점검,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보험처리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구민 스스로 자동차를 관리하고 비상시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16일부터 25일까지 총 10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접수방법은 교통행정과로 전화(☎02-2116-4051~2) 또는 방문신청을 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30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8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강사는 노원자동차검사소, 대한손해보험협회, 노원경찰서의 전문가가 맡았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론 강의는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동차 기본구조 및 일상점검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교통사고 사례 및 안전운전 방법 ▲자동차 보험의 이해와 보험처리 방법 ▲교통사고 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운전자들이 평상시 알아두면 좋을 이론과 함께 운전 경험이 부족한 운전자들을 위한 안전운전 요령 등을 ‘다양한 사례’로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노원자동차검사소에서 4회 진행되는 실기 교육은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 체크 ▲부동액 등의 일상점검 ▲비상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구민들이 직접 자동차를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는 교육이다. 

한편, 1999년부터 운영된 자동차 정비교실은 지난해까지 2,894명이 수료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구는 자동차 자가정비교실을 통해 구민들이 스스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운전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노원구청
동네방네 노원구 교육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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