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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지도부 회동 by 우리동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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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9.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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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추혜선 의원, 정양석 의원, 주호영 의원, 추미애 의원, 문재인 대통령, 안철수 대표, 이정미 대표, 임종석 비서실장


바른정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양석 의원(강북갑)은 27일 저녁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지도부 회동에 참석했다. 이날 회동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대표 권한대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손금주 국민의당 대변인, 추혜선 정의당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과 4당 지도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규탄하고, 한반도 평화 회복을 위해 초당적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또, 안보와 정책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를 빠른 시일 안에 구성하기로 했다.

회동이 끝난 후 정양석 의원은 4당 대변인 및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과 함께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의 조속한 구성 ▴한반도 전쟁 불가 원칙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규탄 및 비핵화 촉구 ▴유엔 대북 제재 결의 이행과 한·미 동맹 강화 및 대북 억지력 강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국회의 초당적 역할과 정부 지원 등 5개 사항에 대한 공동발표문을 발표했다. 정 의원 등의 공동발표문은 YTN 생중계를 통해 방송되었다.


사진제공 : 정양석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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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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