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강북,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비 훈련 by 동네기자 안인철의 영상리뷰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센터장 안계명)가 지난 9월 15일 업무 종료 후 3층 객장에서 센터내 화재발생 및 각 종 재난 대비한 ‘2017년 상반기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협력업체를 포함한 센터의 전 근무자와 강북소방서의 합동으로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자화장실에서의 가상의 화재발생으로 인한 119신고 등 신속 대처,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화재 진압, 옥내소화전 방수, 고객 대피유도 및 응급환자 구조 등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을 계획한 강북문화공감센터 조동희 소장은 “ 매달 자체적으로 재난관련 훈련은 진행되고 있으나 오늘같은 경우는 1년에 한두번 소방서나 경찰서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시 좀더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시나 응급 환자가 생길때 모든 근무자들이 조속히 조치할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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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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