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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자의 생활정치 스튜디오 우리동네 개소식 방문기 by 동네방네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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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9. 8.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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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비가내리는 흐린오후에 수유1동에서는 밝은 생활밀착형 정치 스튜디오가 개소식을 진행했다.

생활과 정치의 유쾌한 콜라보라는 슬로건으로 앞으로 무거운 정치가 일반인들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사실 일반 주민들은 국회의원이나 구청장의 정치적인 행보에는 관심이 많으나 시의원이나 구의원에게는 크게 주목하는 바가 없다. 동네와 마을을 발전시키고 움직이는 부분은 국회의원과 구의원의 역활은 상당히 크다 그러나 조금더 들여다보면 각 지역의 시의원과 구의원들이 주민들을 위해 하는 일들은 실로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한 인력이지만 그에 반에 많은이들의 관심이 적은건 사실이다. 

생활정치! 아직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무엇을 할것인지에 대한 기대감은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높다. 

강북구 정의당 지역위원장이기도 한 김일웅 위원장은 "우리 삶의 변화는 작은 변화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불편한 일 이있거나 이렇게 뭔가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런부분이 있을때 주저말고 찾아오셨으면 좋겠고 오가다 편하게 들리셔서 차한잔 하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인터뷰에 심정을 밝혔다.

내년 2018년에는 지방선거를 치루게된다. 이제 투표권을 가진 주민으로서 앞으로 구청장과 시의원과 구의원들을 선출하는데에 이곳 생활정치 스튜디오를 통해 좀더 수준높은 정치문화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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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기자 안인철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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