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7 강북구 가을음악회 '늦봄의 마음' by 동네방네 강북구

강북구 키워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9. 6. 09:04

본문

728x90
반응형



올해 9월 중순, 강북구에서 올해 아주 특별한 가을음악회가 열린다.
9월 14일(목) 오후7시30분, 강북구 한신대학교 공연장(520석)에서 개최되는 
가을음악회는, 강북구 역사문화인물을 새롭게 조명하는 시리즈 공연이다. 

올해는 그 첫 해로, ‘통일의 집’ 늦봄 문익환 선생을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2018년 문익환 탄생 100주년’을 미리 알리는 특별기획이기도 하다. 

강북구에는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된 문익환 생가 ‘통일의 집’이 있고, 
이곳은 내년 초 착공해, 2020년 ‘통일 문화관’으로 조성되며, 향후 강북구의 
새로운 역사 명소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강북구 역사인물 공연 시리즈’는, 반달 할아버지 윤극영 선생, 한국 자수
예술의 어머니 박을복 여사 등으로 해마다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 가을음악회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꾸며진다.
시낭송, 파이프 오르간 연주, 늦봄 특별 영상, 
퓨전 밴드 공연, 주제 갈라 콘서트, 총체극 공연 등이 준비되있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강북구민이면 누구나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9월 7일
까지 전화나 카톡예약하면 된다.

p.s 공연 문의 : 강북문화재단 사무국(994-8538∼9, 010-2606-7294 홍철욱 팀장, 이은솔 기획담당)





포스터 제공 : 강북문화재단
동네방네 강북구뉴스
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