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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석 의원, 우이 경전철 시승식 참석 by 동네방네 강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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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9. 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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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강북갑 정양석의원 8월 29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이-신설 경전철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바른정당 강북을 홍성남 당협위원장, 강북갑 소속 이복근, 이성희 시의원, 장동우, 유인애 강북구의원 등이 함께 했다.

강북구 우이동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을 잇는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의 첫 경전철로 2009년 9월 공사를 시작해 공사 중단과 개통 연기를 수차례 거친 끝에 착공 8년 만인 9월 2일 공식 운행하게 됐다. 

무인운전으로 운행되는 우이-신설 경전철의 요금은 1,250원 이며 기점인 서울 강북구 우이역에서 동대문구 신설동역까지 23분 걸린다. 출퇴근 시간에는 3분 간격, 평상시에는 4분~12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경전철 공사가 지연되며 강북구민들은 긴 시간 동안 건물벽에 금이가고, 지하에 물이 차며 교통혼잡과 소음 등을 인내해 오셨다. 경전철 완공으로 인한 결실은 강북구 발전으로 이어져야 한다. 경전철을 이용해 더 많은 관광객이 북한산과 4.19국립묘지 등 강북구의 관광자원을 찾아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정양석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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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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