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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배움터 참여하세요 by 동네방네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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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8.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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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길음1동 마을학교 「길누리 마을배움터」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 2기 모집
- 9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10시, 길음소리마을센터에서

- 전문강사 지도로 3~4세 유아가 엄마와 함께 음식만들기, 퍼즐맞추기, 그림그리기 등 진행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 길음1동에서는 부모와 유아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마을학교 「길누리 마을배움터」‘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를 운영한다.

길음1동에서 운영하는 마을학교「길누리 마을배움터」는 주민이 선생님이 되는 등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마을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하여 이해하는 우리 마을(퍼실리테이터 교육)’, ‘내가 알리는 우리 마을(마을 UCC 만들기)’, ‘주민 오픈 강좌(주민 재능기부 강좌)’,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는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길음1동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엄마와 유아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즐기고 배우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놀이 전문강사가 지도하여 음식만들기, 퍼즐맞추기, 그림그리기 등을 엄마와 3~4세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고 다음달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길음소리마을센터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10가족으로 모집·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길음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02-2241-5446)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 제1기가 진행되어 총 10가족, 부모와 유아 20여명이 참여해 지역주민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길음1동 이중철 동장은 “‘엄마와 함께 하는 놀이배움터’는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업으로 유아들이 엄마와 함께 놀면서 배움으로서 유아의 성장기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알찬 프로그램.”이라며 “이외에도 길음1동에는 마을학교 ‘길누리 마을배움터’ 사업으로 주민여러분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했다.


사진제공 :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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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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