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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진천시 교육지원청, 혁신교육지구 사업 벤치마킹 위해 도봉구 방문 by 동네방네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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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7. 1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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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청주시 및 진천시 교육관련 관계자 80여 명 도봉구 방문
○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 벤치마킹 및 성공적인 운영 정보 공유 받고자
○ 공공기관에서 운영되는 방과후 마을학교 직접 방문도

지난 6일, 청주시와 진천시 교육 관련 민·관·학 관계자 80여 명이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도봉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람중심의 교육도시이자 혁신문화예술교육특구로 지정받은 도봉구를 견학, 혁신교육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공적인 운영 정보를 공유받아 청주와 진천 교육사업의 발판을 삼고자 이루어졌다.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대강의실에서 박동국 교육정책특별보좌관으로부터 도봉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배경 및 과정, 현 운영현황에 대해 들었다. 이어 올해부터 전국 최초, 5개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과후학교를 구가 맡아 운영하는 사례 설명이 있었다.

이어 방학초등학교 김보영 교사의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한 학교 교육과정 재구성 및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한 수업의 질 개선 사례를 들었다.



오후에는 지역주민들과 공공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 마을학교를 직접 방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보는 기회도 가졌다.

이동진 구청장은 “도봉구는 2015년 처음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받은 이후, 다양한 도전과 차별화된 교육 정책을 통해 교육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며 “가고 싶은 학교,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봉구는 지난달에는 충주 교육지원청에서 방문하는 등 타 지자체의 잇따른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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