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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름을 마주하다 / 거제, 통영편 by 행복한 지도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6. 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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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에 스치는 더운 바람에 어느새 여름이 왔음을 느낀다.

첫여름의 설렘을 안고 이선영 아나운서가 선택한 여행지는 어린 시절 좋은 추억으로남아있는 곳, 경상남도 거제와 통영! 


이번 여행의 동반자는 KBS ‘러브 인 아시아’에서MC와 출연자로 처음 만나 인연을 쌓아온 이레샤(톡투미(이주여성 자조단체)대표).10여년을 알고 지냈지만, 함께하는 여행은 처음이라는 두 사람.그들에겐 또 어떤 추억이 만들어질까. 

  

거제, 하늘을 가르는 바람으로 첫여름을 만끽하다

    

탁 트인 바다를 온 몸으로 느껴볼 수 있는 ‘바람의 언덕’을 시작으로, 바다의 금강산이라불리는 해금강과 섬전체가 정원인 외도에서 풍경에 취해본다.


갓 잡아 올린 왕 멸치를 제대로 먹는 방법, 그리고 바다 한 가운데를 새처럼 날아볼 수 있는 해상 집라인 (zipline)의 아찔함까지…


바람과 바다가 전해주는 거제의 첫여름을 소개한다.

 

통영, 노을빛에 새로운 추억을 만들다

    

통영을 대표하는 명소, 강구안. 잔잔한 바다 위에 넘실대는 고깃배들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과 국내 1호 벽화마을 동피랑 마을을 거닐며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소소한 이야기로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어본다. 특수 제작된 카트 ‘루지’를 타고 굽은 경사 길을 내려오는 체험은 대한민국에서 이곳 통영에서만 느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륵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한려수도의 비경과 해넘이가 손꼽히는 달아공원에서의 노을은 감동을 전한다.


하늘을 가르는 바람과 노을빛으로 만들어낸 추억 여행, 거제 통영에서 첫 여름을 마주해본다.


전국 방방곳곳을 유람하며 행복한 여행 지도를 만들어가는 

<구석구석 대한민국 행복한 지도>


이번 주부터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KBS 1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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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 aic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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