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두 남자의 사투 '하루' by 동네방네 영화

김명민 VS 변요한 충무로 신구 연기 神들의 극한 연기 대결!

소름 돋는 연기와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의 연속타!

시선을 사로 잡는 압도적 연기로 스크린 점령 예고!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하는 준영(김명민). 

전쟁의 성자라 불리며 모두의 존경을 받는 의사지만 

딸 은정에게는 작은 약속조차 지키지 못하는 못난 아빠다. 

오늘만은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둘러 가던 길, 

눈 앞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부상자를 살피던 중 

이미 숨이 멎어버린 딸 은정(조은형)을 발견한다.

딸의 죽음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눈을 떠보니 은정이 사고를 당하기 두 시간 전으로 되돌아가 있다.

준영은 어떻게 해서든 그날의 사고를 막고 딸을 살리려 하지만 

죽음은 매일 매일 되풀이 될 뿐이다.

무슨 짓을 해도 사고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한 그의 앞에 

낯선 남자 민철(변요한)이 나타난다.

아저씨도 하루가 도는 거 맞죠?

제목: 하루

감독: 조선호

출연: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조은형, 신혜선

제작: ㈜라인필름 (더 웹툰: 예고살인)

제공/배급: CGV아트하우스

상영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0분

개봉: 2017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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