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 의 끝나지 않은 도전과 열정 '청춘 합창단 –또 하나의 꿈' by 동네방네 영화

2011년 그룹 부활의 김태원이 지휘를 맡아 커다란 화제와 감동을 불러일으킨 KBS  남자의 자격 청춘 합창단의 탄생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 - 또 하나의 꿈'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국민 배우자 명품 보이스인 안성기의 내레이션을 줄거리로 앞세워 감동을 안겨주는 형식으로 제작되어 보는 이들에게 더욱 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준다. “2011년 여름 TV 앞의 전국민을 감동시켰던 청춘 합창단.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음악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이 담겨있습니다" 라는 중후한 목소리에 청춘 합창단원들이 처음 모여 그룹 부활의 김태원의 지휘 아래 아카펠라 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 를 공연하는 모습과 유명 팝송 “유 레이즈 미 업 (You Raise Me Up)” 노래와 함께 합창단원들 각자의 지나온 모습과 참여하게 된 사연이 펼쳐지며 감동을 안겨준다. 

이후 UN 본부에서 공연 하는 모습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이들이 박수치는 장면과 모든 음악인이라면 누구나 공연하고 싶은 꿈의 무대인 예술의 전당 공연까지 청춘 합창단원들의 도전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더 기대감을 안겨주는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청춘 합창단 – 또 하나의 꿈'은 오는 6월 15일 개봉될 예정이다.

■ 제목: 청춘 합창단- 또 하나의 꿈

■ 감독: 이혁종

■ 출연: 김태원(부활), 청춘 합창단

■ 내레이션: 안성기

■ 장르: 휴먼 음악 다큐멘터리

■ 러닝타임: 78분

■ 제작: ㈜ 네오 스카이 인터내셔날

■ 제공: 주식회사 딱좋아 청인

■ 배급: 와이드릴리즈㈜

■ 개봉: 2017년 6월 15일 

■ 등급: 전체관람가 예정

평균연령 65세, 당신의 가슴을 울릴 노래가 울려 퍼진다! 

2011년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을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 최초의 시니어 합창단. '청춘합창단'

김태원 지휘자가 작곡한 아카펠라 곡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부르는 

청춘 합창단 한 사람 한 사람의 모습에서 85세, 최고령자 노강진 할머니의 솔로가

이어진다.

다가오라.. 지나온 시간처럼.. 노강진 할머니의 모습에서 관객들은 눈물을 쏟아낸다. 

그렇게 3개월의 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김태원 지휘자와 청춘 합창단은 

이별의 시간을 맞이하지만 그들에겐 끝이 아니고 시작이었다.

방송 후 2015년 6월 15일. 미국 뉴욕 UN 본부

평균연령 65세 시니어 합창단의 공연에 

전세계를 대표하는 이들의 얼굴 가득 미소가 번진다.

 

그리고 2017년, 말로는 다 하지 못했던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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