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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예체능 - 먹방 요정 강호동, 육전도 정복!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6. 5. 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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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육전은 6개씩 싸먹어서 육전!”

슬좀비 슬리피와 천하장사 강호동 동병상련? 하루 세끼만 먹는 게 목표!

 

오늘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원조 먹방 스타 강호동의 먹방 비법이 공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전국 투어 장소로 전라도 광주를 찾아간 ‘우리동네 배구단’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원기보충을 위해 광주의 대표적인 음식 ‘육전’을 먹으러 나섰다.

    

우리동네 배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특별 손님 홍진영과 함께 광주 맛집을 찾아간 멤버들은 육전이 등장하기도 전에 특유의 고소한 냄새에 연신 침을 삼키며 육전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다. 전라도 지역의 차례상에도 올라가는 전라도 대표 음식 육전은 얇게 저민 소고기를 밀가루와 달걀물에 입혀 지져내는 것으로 이 맛을 본 멤버들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육전 맛에 완전히 반한 강호동은 “육전이니까 육전 6개를 올려야 한다”며 상추 위에 육전 6개, 파절임, 묵은지를 가득 올려 한입 가득 쌈을 넣으며 먹방 요정의 포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오만석은 “쌈이 핫도그만하다. 어떻게 이게 한 입에 들어가냐”며 혀를 내둘렀다. 이에 멈추지 않는 강호동은 얼굴만한 김 한 장에 육전을 싸 넣은 ‘육전김밥’을 한 입에 넣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평소 식탐이 없는 슬리피도 육전 맛에 반해 “요즘 살을 찌우기 위해 하루에 세 끼를 꼭 챙겨 먹으려 노력한다. 근데 육전은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며 감탄 했다. 이에 강호동 역시 “나랑 똑같네!! 나도 하루 세 끼만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해 녹화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넘어가는 먹방 요정 강호동표 육전 맛있게 먹는 비법은 오늘(31일) 밤 11시 10분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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