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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제작진의 2019년 첫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 티저예고편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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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2. 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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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수상한 검을 들고 집에 돌아온 ‘알렉스’와 엄마의 대화로 시작된다. ‘알렉스’는 ‘우연히 돌 틈에서 그 검을 발견하고 악마들의 공격을 받았지만 같은 학교 아이가 도와줬는데 그 아이가 부엉이가 되었다’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하지만 엄마는 그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학교에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아들을 위로하려 한다. 이후 반전된 분위기와 함께 엑스칼리버로 마법의 존재들과 싸우는 ‘알렉스’와 학교에서 미래를 구할 기사단을 모집하려다 싸한 분위기를 만드는 친구의 모습 등이 등장해 <왕이 될 아이> 속 흥미로운 스토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유쾌한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우리에게도 유명한 아서 왕 전설 속 엑스칼리버가 2019년 부활,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검이 평범한 소년의 손에 들어갔다는 위트 넘치는 설정이 흥미를 고조시키는 <왕이 될 아이>는 재치 있는 유머와 액션으로 국내 280만 관객을 사로잡은 <앤트맨> 각본가 조 코니쉬가 연출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러브 액츄얼리><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로맨스 열풍을 일으킨 제작사 워킹 타이틀이 선보이는 2019년 첫 번째 작품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베이비 드라이버><레미제라블>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할리우드 최정상급 제작진의 참여가 판타지 어드벤처로서의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선언한 <앤트맨> 제작진의 2019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왕이 될 아이>는 오는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Synopsis 

마음만은 핵인싸, 존재감 제로 아싸 소년 ‘알렉스’ 
전설의 레전템 엑스칼리버를 득템하다! 

바위에 꽂힌 미스터리한 검을 발견한 ‘알렉스’(루이스 서키스). 
득템의 기쁨도 잠시, 다크포스 풍기는 마법 존재들의 공격에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마법사 ‘멀린’(패트릭 스튜어트)은 ‘알렉스’가 미래를 구할 왕이 될 아이라 말하고, 
레알 베프와 무늬만 친구였던 아이들을 모아 최악의 마녀 ‘모가나’(레베카 퍼거슨)와 싸워야 한다. 

최·연·소 초딩 히어로의 탄생 
절대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라! 

Information 

제목 | 왕이 될 아이 
원제 | The Kid Who Would Be King 
감독 | 조 코니쉬 
출연 | 루이스 서키스, 패트릭 스튜어트, 레베카 퍼거슨 외 
수입/배급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내 개봉 | 2019년 1월 예정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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