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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판타지 '삼국지: 황건적의 난' 강렬한 전투를 예고하는 메인 예고편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1. 2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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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삼국지: 황건적의 난>은 후한 말기, ‘조조(왕쟁)’가 대규모 농민봉기 ‘황건적의 난’에 맞서 싸우기 위해 동료들을 모아 전투를 벌이는 액션 판타지. 영화 <삼국지: 황건적의 난>은 떠오르는 청년 감독인 ‘회우’가 메가폰을 잡아 실제 역사인 삼국지 신화에 판타지 세계관을 가미해 더욱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특수효과와 촬영기법으로 대규모 전쟁씬을 더욱 생동감 있게 연출했으며, 400명에 가까운 스태프가 참여해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화에 힘썼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조조’역을 맡은 배우 ‘왕쟁’은 훌륭한 외모뿐만 아니라 전쟁씬을 위해 매일 12kg에 달하는 갑옷과 6kg에 달하는 무기를 들고 전쟁씬을 소화해내 그의 연기력과 열정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풍도천수의 힘을 얻은 ‘장각’의 전투 준비 장면으로 위압감을 준다. 이어 ‘부정부패가 난무한 대륙의 위기!’라는 카피는 황건적의 난으로 나라가 혼란에 빠짐을 짐작케 한다. 또, 황건적의 난을 처단하기 위해 나서는 ‘조조’에게 ‘이를 도울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신선 ‘좌자’가 등장해 도움을 주어 ‘조조’는 ‘유비’와 ‘관우’를 찾아가고, ‘함께 ‘장각’을 멸하러 갑시다’라며 앞으로 일어날 그들의 전투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어 등장하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씬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지상 최대의 전투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로 영화 속 강렬한 전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비장한 표정의 ‘장각’이 ‘목을 베어와라’라며 ‘조조’의 위기를 암시하고, 대규모 전쟁씬을 담아내며 거대한 스케일을 예고하고 있다.


강렬한 전투를 예고하면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판타지 대작 <삼국지: 황건적의 난>은 오는 11월 개봉한다.



INFORMATION


제 목 ㅣ  삼국지: 황건적의 난원제 ㅣ 魔国志之黄巾之乱 (Fantasy Of Three Kingdoms I: Yellow Turban Rebellion)

감독 ㅣ  회우 (回宇)

출연 ㅣ  왕쟁 (王峥), 하육준 (何育骏), 장하명 (张贺茗), 후효동 (侯晓童)

장르 ㅣ  액션 판타지

수입 / 배급 ㅣ㈜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체크중

개봉 ㅣ  2018년 11월

상 영 등 급 ㅣ 15세이상관람가

러닝  타임 ㅣ 92분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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