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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구의원들 ‘교통불편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활동 실시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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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10. 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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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북갑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장, 최재성 의원, 최미경 의원은 지난 10월 11일 오후 수유재래시장(도봉로 251 옆길)과 정인학교 앞 진출입로(인수봉로31길 5 일대)의 교통불편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구의원들이 먼저 방문한 곳은 수유재래시장이었다. 이 지역의 교통불편민원은 “수유재래시장에서 도봉로로 진입하는 구간에 설치되어 있는 반사경이 도봉로에서 오는 차들을 충분히 비추지 못하고 있어 운전자들이 시야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구의원들이 차량 운전자 눈높이에서 다양한 각도로 반사경을 살펴보고, 특히 모퉁이에 있는 노점상이 운전자들의 시야를 일부 가리고 있어 더욱 반사경의 각도를 조절해 운전자들의 시야를 확보해 주어야 할 필요성에 대하여 절실히 공감하였다. 천준호 지역위원장은 “현장에 나와 살펴보니 그동안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반사경이 도봉로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반사경의 각도를 조절해 줄 것”을 현장 활동에 함께한 강북구청 관계자에게 당부하였다.

수유재래시장 민원현장을 둘러본 후 일행들은 정인학교 앞 진출입로 교통불편 민원현장으로 이동하였다. 이 지역은 정인학교와 인수봉로 진출입로 구간에 좌회전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어 정인학교에 학생들을 통학 시키는 학부모님들이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한 곳이다. 

현장에서 민원장소를 살펴보니 문제가 간단하지는 않았다. 차량 운행 자의 ‘안전’과 ‘편리’라는 2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접근해야할 필요성이 있었다. 현장에 함께한 천준호 지역위원장과 구의원, 구청 관계자들은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논의 끝에 강북경찰서 교통신호체계 변경을 위한 심의위원회에 이 문제를 안건으로 올려 의견을 들은 후 이 부분에 대한 추가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이날 현장 활동을 모두 마무리 하였다.

현장 활동을 마치며, 천준호 지역 위원장과 구의원들은 “교통시설의 사소한 부분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작은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주민들이 불편해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마음으로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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